뉴스 스크랩 / / 2024. 9. 11. 01:18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시작 스페이스X 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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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시작 스페이스X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가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위한 우주선을 발사했습니다.

임무명은 '폴라리스 던'이며, 국제우주정거장 비행궤도보다

3배 이상 높은 1400킬로까지 날아오를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행사중 2명은 스페이스X가 새롭게 개발한 우주복을 입고 700KM 고도에서

줄에 묶인채 유영하는 테스트도 할예정이라고 하네요.

 

임무명 '폴라리스던' 성공적인 발사

출처:스페이스X

 

 

민간인 신분의 우주비행사들이 탑승해있는 스페이스X 팔콘 9모습

 

출처:스페이스X

 

 

탑승자 4명 신상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인 재러드아이재맥과 퇴역 공군조종사 스콧키드 피트,

마지막으로 여성엔지니어 2명이 5일간 우주여행을 위해 대기중인 모습입니다.

겉모습으로 봐서는 별로 긴장하는 모습도 없고 옷차림도

밖에 흔히 볼수있는 오토바이라이더 느낌이라 아주 익숙합니다.

 

출처:스페이스X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고 있는 모습

보통 발사 초기가 제일 중요하다던데, 폭발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우주로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출처:스페이스X

 

대기까지 121KM 가는데 3분에다가,,, 최고속도는 6700KM

어떻게 저 로켓이 6700KM의 속도를 버티는지 참신기

출처:스페이스X

 

발사후 13분정도 이제 슬슬 안정화단계

 

출처:스페이스X

 

로켓이 분해되는 장면이 나오면서 생중계는 끝

이 한편의 영화같은 현실을 보면서 미국의 과학발전은 대단하다고 느꼈고

여기서 더 놀라운건 정부가 아닌 민간기업이라는것

앞으로 우리나라도 정치,경제 잘 좀해서 제2의 스페이스X같은 기업이 나오길 기원하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요약

스페이스X 펠콘9으로 민간인 우주비행사들 발사성공

1400KM고도 통과시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조사

발사후 3일째 스페이스X에서 개발한 우주복입고 일반인으로서 우주유영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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