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경기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정부에서 당근을 선물하셨다. 과연 실용성있는 선물인지? 말장난인지? 제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 후속조치 한번 자세히 살펴봅시다. 1. 청약당첨자 기존주택 처분기한 연장 현행 : 투기과열지구등 기존주택 처분 조건을 입주가능일 이후 6개월이내 개선 :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 -아직 처분기한 안지난 사람들도 소급적용! 기존주택이 안팔려서 똥줄타시는분들에게 쪼금의 마음의 안정을 주는 대책인듯 큰 효과없을듯 2. 중도금 대출보증 확대 현행 : 중도금대출보증 9억원 이하 주택에만 적용 개선 : 12억원이하 주택까지 추진 이말은 중도금 대출이 9억원이하 아파트만 해줬는데, 이제는 12억이하까지도 중도금대출은 해준다는 소리. 12억이하의 신규 아파트들은 분양하는데 좀더 수월해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