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ompletion

요즘 환율 1300원 돌파로 인한 외국인 수급이 빠져서 코스피, 코스닥이 완전히 맛이 가고 있다. 그로 인해 영끌? 신용을 써서 투자하신 개미분들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왔었는데, 결국 오늘 그게 터지고 말았다. 위의 관심목록에서 절반이 하한가.... 반대매매란? 주가 하락으로 주식가치 평가액이 담보이율 아래로 떨어지면 투자자가 3거래일 내 증거금을 직접 메꿔야한다. 이를 못하면 증권사가 2거래일후 강제로 주식을 청산하는것을 말한다. 보통 거래시작전 하한가로 반대매매물량을 청산시킨다. 2022년 코스닥 신용잔고 추이다. 1월달에는 신용잔고가 무려 11조 2000억에 육박했지만 6월 22일 현재는 9조까지 약 2조가 사라졌다. 아마 어제 반대매매의 난으로 며칠뒤면 8조까지 떨어졌을거라고 추정한다...

코로나발 악재가 증시를 초토화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지말라고 간절히 생각했던 사이드카까지 발동했습니다. 참 착잡합니다. 저 또한 지금 물려있던 종목의 수익률이 날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고 하니 매일 손절을 해야하나 아니면 현금을 모아서 나중에 바닥이 보이면 물을 탈까? 이런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왔다갔다합니다. 과연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바닥은 어디일지? 지금부터 08년도 금융위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바닥 찾기를 시작하기전 2008년 금융위기에 대하여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20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인한 금융위기 2007년 9월 금리 인하를 기점으로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일어난다. 미국 투자은행(IB) 베어스턴스는 2007년 6월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비..

주말사이에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여 오늘 증시는 금융위기급 폭탄을 맞았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둘다 -4퍼씩 폭락 과연 우리같은 개미들은 이시기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우량주를 싸게 사는것입니다. 어차피 코로나발 충격이기에 코로나만 다시 잠잠해지면 다시 증시는 병이 치유되는것처럼 빨간불을 킬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현금을 최대한 확보하고 저점이 어디일지, 코로나는 잠잠해지는지를 판단하고 평소에 비싸서 망설였던 우량주에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우량주 삼성전자입니다. 62000원까지 갔던게 순식간에 568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저점 잘잡고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