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진단키트 전문 기업으로써 특히, 분자진단으로 중소기업 히든 챔피언을 할정도로 우수한 기업입니다.
분자진단이란?
환자의 혈액, 체액 등에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진단하는 기법
씨젠은 여러 종류의 인공 DNA를 한 번 사용해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검사하는 분자진단 시약을 만드는
해외 유명기업들이 만든 분자진단 키트는 대부분 동시에 검사 가능한 병원체가 3~4가지에 불과하지만,
씨젠이 개발한 시약은 최대 28종류를 검사 가능하여 해외업체들 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출의 80%가 해외일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입니다.
꾸준히 잘 성장하고 있는 씨젠이 왜 갑자기 유명해졌냐?
그것은 바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진단키트로 긴급 승인이 되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진단능력과 우리정부에 공급까지 하니 현재 유럽 및 동남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되자
해외에서 씨젠의 기술력을 신뢰하고 주문을 엄청나게 한다고 합니다.
씨젠은 마스크대란을 의식해서 그런지 국내공급물량을 제외하고 남는 물량만 수출한다고 하네요
그럼 이런 재료말고 차트를 보겠습니다.
주봉 차트를 보시면 2017년까지 30000-40000원을 박스권을 유지하다가
2018년초부터 2019년까지 쭈욱 하락하여 19년 1월에는 최저가격인 14450을 기록을 합니다.
그이후에 주가는 우상향을 하고 30000원을 찍고 다시 20000-22000까지 떨어지면서 횡보를 하게 되는데여
아마 세력횽들이 저때부터 매집을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18년 3월부터 19년 11월 15일까지 일봉입니다.
세력횽들은 18년 9월부터 초록색 동그라미에서 매집을 야금야금 한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11월 15일에 스마트머니가 따악!
다시 일봉을 현재까지 돌려보았습니다.
첫번째 파란색 네모구간이 11월 15일 스마트머니 터진 이후 입니다. 먼가 모아가는 느낌이 들죠?
그러다가 6월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주가는 다시 우상향을~!
그러다가 1월달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예전 전고점인 40000원을 슈팅하려고 일단 한번은 터치를 시도합니다.
시도후에 다시 물량을모아가면서 다시한번 2월에 슈팅
그러면서 우상향하다가 횡보하면서 결국에는 3월 6일 2-3년간 최대 거래량을 터트리고 상한가에 안착
요약
세력횽들 평단가는 23000-25000원 인거같음 (본인 뇌피셜)
운좋으면 2연상 아니면 58000쯤에서 고점찍고 다시 내려올거같음
현재까지 수익이거나, 월욜날 들어가서 수익을 내신다면 절대 희망회로 크게 돌리시지 말고
적당하게 수익줄때 나오고 다신 안쳐다보시는게 굳!
"오늘의 교훈점 : 거래량, 차트는 거짓말을 하지않는것같다"
"이것은 방구석 애널리스트의 공부겸 만든 자료이며, 절대 투자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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