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폴더블관련주 중 하나인 SKC코오롱PI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SKC코오롱PI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 합작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특히 이 회사는 PI필름을 전문적으로 개발 하였으며 그 노력이 성과로 이루어져 2014부터 글로벌 PI(Polyimide)필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9년기준 30.2%로 세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PI필름이란 무엇일까?
PI필름은 상용화된 플라스틱 필름 중에서 가장 뛰어난 물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열적특성, 치수안정성, 전기적 특성, 유연성 등이 모두 뛰어나 1960년대까지 항공우주분야같은 특수분야에서 사용되었으나, 1990년대 부터 FPCB의 상업화에 따라 PI필름의 적용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휴대폰의 성장은 FPCB의 성장을 같이 이루었고 FPCB 뿐만아니라 모바일,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에도 활용 가능성이 대두되고있습니다.
2차전지의 활용가능성?
여러분들은 이것을 주목해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SKC코오롱PI의 매출은 99.9% PI필름에서 나오는데, 사업보고서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PI필름 증설도 하면서 PI Varnish 공장을 새로 짓는다는것이 나옵니다.
PI Varnish??????? 이게 뭐지?
한번 찾아보니 이것은 액상 폴리이미드며, 반도체, 전기차용 PI소재로 쓰이는것입니다.
이것 또한 PI필름처럼 열적특성, 전기-기계적특성, 장기보관성 , 맞춤설계가 가능하여 엄청난 물적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내연기관의 자동차의 소멸과 전기차의 등장으로 인해 PI Varnish도 크게 성장을 할것으로 예상되어 매출의 큰 발전이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차트를 보겠습니다. 첫번째 동그라미는 코로나가 터지기전에 1.2월 2월 주가입니다. 40000원에서 박스권 횡보를 하다가 코로나 폭탄을 맞으며 최저점 21000까지 찍게 됩니다.
그이후 코로나 회복과 동시에 주가도 회복하여 현재 33000에서 박스권 횡보중입니다.
3분봉 차트입니다. 첫번째 동그라미인 4월 20,21일날 거래량이 터지고 저점을 살살 올려가면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5일전 5.21일날 한번 박스권 돌파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아직 주포형님께서 물량 확보가 시급하신지, 다시 횡보를 선택하였고 조만간 다시 박스권 돌파 시도를 할거라고 예상되어집니다.
요약
1. PI필름 증설과 PI Varnish라는 새로운소재의 매출발생이 기대됨
2. 코로나 전가격 40000원 현재 33000원 아직 비싼편은 아님
3. 5.21날 박스권 돌파시도 있었음, 하지만 다시 기모으는중이니 관심종목에 넣어놓고 매일 관찰하다가 올라갈때 같이 버스를 탑승하자!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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