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하시는 분들 모두 힘든시기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순식간에 코스피가 번지점프를 하면서 주식을 하시는 대부분은 손해를 입고있을겁니다.
손해를 입고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향후 금값전망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혹시? 경제가 어려울때마다 금이 최고다라는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네 맞습니다.
금은 위기일때마다 안전자산을 대표하는 상품이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금값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떨어져있거나, 그냥 그대로입니다.
분명 금값은 올라야 하는데 어떻게 된일일까요?
금값 20년 차트랑 주황색은 나스닥 차트입니다.
2012년에 고점을 찍고 지금 현재 다시 전고점을 향해 돌파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몇몇 회사가 파산하는 시즌부터 2008년 초반까지 금값이 안전자산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2008년 3월부터 다시 주가는 하락하다가 8월쯤 다시오르고 본격적인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발생하면서 금값과 나스닥은 같이 바닥을 향해 뛰어내립니다.
이때 안전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금값이 떨어진것은 금을 보유자들 중 일부가 급한돈이 필요해 팔았기때문에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가 보입니다.
그이후 나스닥이 저점을 찍고 올라오면서 금값은 다시 상승을 시작하는데 2008년 10월부터 2011년 5월까지 100% 상승을 하게 됩니다.
이때 금값이 상승한 이유는 미국의 2008년 11월에 양적완화를 하면서 달러를 엄청나게 찍어냅니다.
화폐의 가치가 하락함으로써 금, 은의 가치가 상승함에따라 가격이 상승하게 된것입니다.
2011년이후 부터 현재 차트입니다.
2011년에 고점을 찍고 양적완화 약발이 슬슬 사라지면서 폭락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금리인상과 더불어 금값은 박스권에 갇히면서 횡보를 하다가 2019년 6월 부터 상승하여 잠시 1680 고점을 찍고 현재 잠시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위기이후 금값 전망은
현재 경제를 살리기위해 과거보다 선제적인 양적완화 주문요구가 빗발치고 있기에 당분간 바닥을 친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금값 상승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2008년때와 달리 지금은 전염병으로 인해 소비가 안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새로운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치료제가 나온다면 시장의 반등은 당연하겠지만 아직까지 해결되고 있지않은 유가전쟁, 아직 병을 앓고있는 기업들의 파산등이 나올수도 있기에
단기적으로 투자하시는분들 조심하셔야 할것같고
장기적으로 하시는분들은 상관없이 최대한 저점을 잡으면서 금을 매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혹시나 잘못된정보가 있을수도 있으니 틀린부분은 지적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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