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량 M1 M2 M3 L 차이점
통화량 M1
현금과 은행 당좌예금, 보통예금 등 요구불예금(수표)을 합친 것.
시중의 현금에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을 더한 것이다. 현금이야 말할 것도 없고, 요구불예금과 수시입출식예금은 예금자가 원하기만 하면 곧바로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과 거의 동일한 유동성
즉, M1은 유동성이 가장 높은 통화만을 의미하는 통화량이다. M1에 포함되는 통화는 그 범위가 매우 좁다
통화량 M2
M1에 만기 2년 미만 금융상품을 더한 것. M1을 제외한 정기예·적금 등은 예금자가 현금화하고자 할 때 약간의 손실을 감수하여야 하므로, M1에 비해서는 유동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M2는 M1보다 넓은 범위의 통화를 포함하므로 M1보다 액수가 많다.
통화량 M3
M2에 보험회사 등의 기타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예수금 등을 더한 것이다. 과거에는 M3(총유동성)을 사용했는데, 후술할 L(광의유동성)을 개발하면서 Lf로 새로 정의하였다.
즉, 유동성이 낮은 통화까지를 포함
통화량 L
한 나라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유동성의 크기, 여기에는 비금융기관인 정부와 기업 등이 발행한 국·공채·회사채 등이 포함되어있다.
대한민국 통화량 M1 2020년 코로나시기부터 2022년까지 단기간에 급격하게 증가함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주 천천히 우상향했던거와 달리 갑작스럽게 올라가니 집값, 주식도 미친듯이 올라갈수밖에 없었던거 같음
2022년부터는 금리인상으로 인해 2023년까지 통화량이 줄었지만
추세는 다시 슬금슬금 올라가는 모습이다.
M1보다 더 범위가 넓은 대한민국 통화량 M3
여기는 크게 변동되는 모습을 볼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우상향중
2023년 중반부터 뭔가 차트가 급격하게 올라갔는데 어디로 흘러갔는지는 초보인 나는 잘모르겠다.
당장 현금화할수없는 자금이 아니라 현금화 할수 없는 자금인데 뭔지는 다시 공부해봐야 할듯
미국 통화량 M1
2020년에 돈풀리는거 보면 여기는 한번에 4배가 떡상.. ㄷㄷㄷㄷ
천조국이라서 그런지 돈푸는것도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아마 2020년에 미국주식투자하신분들은 돈복사 오졌을듯
금리인하 시작인지 다시 슬슬 통화량이 늘어나는 조짐이 보인다.
미국 통화량 M2
M3 그래프 찾고싶었으나 미국은 없어서 M2로 함
2020년에 코로나로 돈 엄청 풀고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
경기침체가 온다고 난리치는데 아마 다시 돈을 풀어야 하는 시기가 올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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